분류 전체보기45 Thailand, Ayutthaya Historical Sites The Ayutthaya Historical Site is a good place to visit in Bangkok for half a day or a day. Before going on a trip, I ruminated which place would be better between Ayutthaya and Kanchanabanburi which is famous for 'the bridge of the Kwai River'. And finally I concluded that Ayutthaya would be better with children. After breakfast, on our way to 'Hua Lamphong Station' for a train to Ayutthaya , we.. 2022. 4. 2. 사진... 순간 포착과 인연 멋진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구도 잡기,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 호흡 멈추기 등의 기본기도 필요하고, 어느 정도의 장비적인 뒷받침도 있어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외에도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스튜디오에서 연출한 장면을 사진으로 담는 것이 아니라면, 좋은 순간을 포착하는데에는 인연이라는 것이 자치하는 비중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위의 사진은, 2016년 4월 8일 오후 2시 40분경... 택시를 타고 카타르 이슬람 예술 박물관을 가는 길에 담은 것이다. 마침 그 순간에 오픈카가 옆을 지나가면서... 한창 건설 중이던 카타르 국립박물관과 근사하게 어울어지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위의 사진은 카타르 이슬람 예술 박물관에서 담은 모습인데... 전시실들이 있는 쪽에서 .. 2022. 3. 21. 사진... 패닝 샷(Panning Shot) 지금은 시들어졌지만... 디지털카메라에 관심이 있던 시기가 있었다. 2000년대 초반 정도였던 것 같다. 필름 카메라는 현상이라는 과정과 비용을 지불해야만 하는 부담이 있는데, 디지털카메라는 그러한 한계 없이 마음(?) 껏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었고... 나는 이를 활용해서 해 보고 싶었던 여러 가지를 해 보았다. 물론 장비적인 제약은 여전히 존재했지만 말이다. 그렇게 카메라로 해 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패닝 샷(Panning shot)이었다. 패닝샷이란 배경의 움직임은 살리면서도 초점을 맞춘 피사체의 모습은 그대로 담아내는 기교를 의미한다. 이 기교를 시도해 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조리개 개방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 셔터 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등이 필요하다. 그리고.. 2022. 3. 21. 잉크가 부족하지 않은데 인쇄가 흐리게 나올 때 조치_Epson L3150 위주 연초에 갑작스럽게 사정이 생겨서, 두 달 동안 집을 떠나 해외 출장을 가게 되었다. 6시간이라는 시차로 인해서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전처럼 원활하지 못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딸내미로부터 도움 요청 메시지가 들어왔다. 프린터에서 인쇄물이 너무 흐리게 나오는데, 해결 방법이 없겠냐는 것이다. 이럴 땐, 거리적인 차이가 아쉽게 느껴진다. 물론 원격 제어를 통해서 해결해 볼 수도 있겠지만, 내가 상황이 어떤 지를 정확하게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다행히 귀국 시점이 멀지 않았던 시기라서... 일단 귀국 후에 해결하기로 하고... 드디어 집으로 돌아와 확인해 보니... 정말 출력물의 상태가 희미할 정도로 안 좋았다. 물론, 잉크는 모두 충분한 상태였다. 그래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유지보.. 2022. 3. 20.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