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권장1 Encyclopedia Brown - Cracks the case ... 비추천 비권장 도서 Encyclopedia Brown 시리즈를 읽은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는 집에 굴러다니던 Saves the Day였는데, 당시에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것이 아니라, 다른 내용을 소재로 하여 포스트를 했었다. 모르는 단어 하나 없는데, 영어 해석이 안 될 그러다가 몇 해가 지나서 우연하게 해당 시리즈의 또 다른 책인 Cracks the case 읽게 되었다. 사서 읽은 것이 아니라, 있으니 읽은 경우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 책을 읽고 소감을 적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Encyclopedia Brown은 아이들의 읽을 거리로 쓰인 책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나오는 악당들(Bugs Meany, Wilford Wiggins 등)의 악행은 그 나이 또래의 아이.. 2025.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