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Excel): COUNTIF 함수의 활용 - 인사 데이터로 정보 가공

 

 

엑셀에서 COUNTIF 함수는 조건에 해당하는 데이터의 숫자만 헤아려 주는 기능이다.
이 함수를 사용할 때에는 헤아리고자 하는 데이터의 범위를 잘 설정해 주는 것 외에는 그다지 어려울 것이 없다.

COUNTIF의 수식은 다음의 구조를 가진다.  

 

=COUNTIF(data!$C$1:$C$41,D4)
=COUNTIF(헤아리고자 하는 데이터의 범위,헤아리고자 하는 조건 값)

이와 같은 작업의 경우도 PIVOT(피벗) 테이블을 활용하면 금새 답을 구할 수 있다. 그런데, 정해진 양식에 해당 값을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경우라면 예제에서 보는 것처럼 COUNTIF 함수를 적용해서 자동적으로 계산하도록 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countif_example.xlsx

0.02MB

[주의할 점]

첨부한 예제에서처럼 동일한 데이터 범위 내에서 연달아서 헤이라고자 하는 조건 값이 다를 경우엔, 첫 번째 조건 값에 대한 수식을 작성한 다음, 드래그(Drag)를 통하여 동일한 수식을 연달아 이어지는 조건 값들에 적용한다.
이때, 그냥 드래그를 하면 조건 값은 그대로 열이 바뀌면서 자동으로 적용되겠지만. 데이터 범위가 달라지는 문제가 생긴다.

이럴 때, 절대참조($)를 데이터의 범위에 적용하면, 드래그를 하는 경우에도  조건 값들만 바뀌지 데이터의 범위는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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