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 여행 일정 요약(1993.12.1~19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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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2월 1일부터 1994년 1월 8일까지 약 40여일간의 여정이며, 나의 첫 해외 여행이자 배낭여행이었다.

 

British Airways를 타고, 지금은 없어진 홍콩의 옛 공항인 카이탁 공항(Kai Tak Airport)에 착륙하고... 다시 이륙했을 때를 떠올리면, 지금도 아찔하다.

 

 

런던에서 이틀을 머물고 다시 파리로 갔다가, 유럽 본토의 일정을 맞추고 다시 파리에서 런던을 경유해 오는 항공편이니....

그 때는 Stopover의 개념을 몰랐지만, 어찌보면 Stopover인 셈이다.

 

첫 해외 여행이었는데... 히드로공항에서의 출입국심사는 혹독했다.

 

어쩌면 그 덕분에 긴장을 바짝하고 정신 차리고 다녔는지도 모르지만, 한창 적응이 되고 자신감이 붙었을 무렵 여행자수표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니 정말 버라이어티한 여행이었던 셈이다.

 

2017/11/11 - [해외여행,출장/유럽] - 유럽, 독일 뮌헨(München, Munich) - 여행자 수표를 도난 당하다.

 

 

이제는 25년이 다 되어 가는 옛 이야기지만, 재미난 에피소드가 많으니 나중에 사진을 스캔해서 이야기와 함께 정리할 기회를 갖고자 한다.